임산부 자리1 마음 불편한 행동 지하철 안 임산부 자리에 다리가 아파 앉아 버렸다. 임산부가 오면 비켜주려고 했는데 막상 앉으니 몸이 노곤노곤해져 꾸벅꾸벅 졸아버렸다. 어느새 내려야 할 역 몸은 가벼워 졌는데 마음은 찌뿌둥 하니 무거워 졌다. 다음엔, 임산부 자리는 욕심 내지 말아야지. 2022. 3. 12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