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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인생

by 정안나 2024. 1. 6.

남에대해
쉽게 얘기하지 말자.

그렇게 쉬운 시험
왜 점수가 그모양인가 해도
밤새 공부했을지도..

아는 사람 봐도
왜 인사도 안 할까 해도
눈이 나빠 못 봤을지도..

아무 것도 안 하는 사람
왜 소중한 시간 낭비할까 해도
지금껏 쉼없이 달려와
잠시 쉬고 있을지도..

금전적 여유가 없는 어르신
왜 젊었을 때 열심히 살지 않았나 해도
몸이 망가지는 것도 모르고
아둥바둥  살아오셨을지도..

나 아닌 너의 인생
아무도 이러쿵 저러쿵
말할  자격없다.